파상풍 초기증상 원인 치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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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 원인 치료 총정리

정보세상 다있소 2024. 3. 27. 22:09

토양이 풍부한 고온다습 기후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염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파상풍 초기증상 과정 등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파상풍이란?

파상풍은 세균이 생산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이 세균은 토양 먼지 동물 배설물에 존재하며 사람에게 상처로부터 침입하여 근육을 마비시키는 신경독성 질환입니다.

 

 

 

 

 

 

파상풍 과정

 

세균침입

피부가 상처로 인해 다치는 경우 세균이 상처로 침입합니다.

 

독소생산

세균이 침입한 상처 부위에서 독소인 테타닐린이 생산됩니다. 이 독소는 신경세포를 마비시키는데 근육의 강직을 유발합니다.

 

증상 발생

근육의 강직과 경련이 발생합니다. 특히 턱 근육과 목 근육을 포함하여 근육이 긴장하고 강직해집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상처가 발생한 후 3~21일 정도 지난 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의 강직

얼굴 및 목 근육의 강직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턱이 강직하여 입을 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목 근육의 강직은 머리를 돌리거나 목을 움직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근육 경련

강직한 근육은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신 증상

초기에는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며 피로, 불안, 근육통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타 증상

인후통, 불면, 발열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

잠복기는 1일~수개월까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3일~21일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며 상처가 심할수록 잠복기가 짧아집니다. 파상풍 환자의 80% 이상이 전신형으로 나타나며, 저작근 수축으로 인한 아관긴급, 후궁반장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제대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신생아 파상풍은 생후 3~14일 후부터 증상이 발현되고, 신생아가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심하게 우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① 아관긴급 : 개구운동이 제한되어 입을 충분히 벌리지 못하는 상태
② 후궁반장 : 온몸에 걸친 근육의 긴장 발작으로 팔다리를 뻣뻣하게 뻗고 등을 활처럼 젖히는 상태

 

 

 

 

파상풍 치료

대증치료와 독소가 중추신경계에 더 이상 침범하는 것을 방지하고 균주를 제거해 독소 생성을 차단해야 합니다. 
파상풍 사람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고, 적절한 항생제 사용 및 상처 부위 배농이나 절제가 필수적입니다.

파상풍은 감염 후에도 방어면역이 획득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에 반드시 파상풍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상처관리

세균이 상처로부터 제거되야합니다. 상처를 청소하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파상풍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기타 치료

항생제, 진정제, 근육 이완제 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 파상풍 주사 가격 확인하기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DTaP 혹은 DTaP-IPV, DTaP-IPV/Hib)
  • DTaP 백신으로만 생후 15~18개월 접종, 4~6세에 DTaP(혹은 DTaP-IPV) 백신으로 각각 1회 추가접종
  • 11~12세 때 Tdap 또는 Td 백신으로 1회 접종, 이후 매 10년마다 Td 또는 Tdap 백신 추가접종 (11세 이후 접종 중 한번은 Tdap으로 접종하며, 가능한 11~12세에 Tdap으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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