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중국산 PPL논란 사과, 채널 십오야'송반장'이라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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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중국산 PPL논란 사과, 채널 십오야'송반장'이라 불리며

정보세상 다있소 2021. 5. 4. 12:34



배우 송중기가 최근 종영한 tvn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방송 중간에 중국제품 간접광고 PPL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극 중 빈센조역을 맏은 송중기가 인스턴트 비빔밥을 먹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해당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중국산 로고가 박힌 제품이었습니다.

 

 

 

 


빈센조가 종영되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저희 드라마가 중간에 논란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드라마 내적으로 완성도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며 "외적인 논란이 있었으니 드라마 자체의

매력으로 신뢰를 얻어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실망하셨던 분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주연 배우로서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인터뷰하면서 직접 사과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빈센조는 15%에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시청률로 종영을 맞으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고, 

빈센조 까사노 역을 잘 소화한 송중기의 연기력은 물론 외모까지 극찬을 받았습니다.

 

송중기는 빈센조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21부 대본을 받아 다시 촬영하러 가고 싶다. 항상 작품이 끝나면 보내기 싫지만, 이번 작품은 유독 그런 마음이 크다"며 빈센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중기가 빈센조 중국산 PPL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한대이어 지난 2일 나영석 PD 유튜브채널 십오야에

빈센조 팀이 등장했는데요. 송중기의 동료 배우를 위한 배려심이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습니다.

이번 채널 십오야의 출장을 의뢰한 사람은 송중기로 빈센조 드라마의 현장 분위기가 유독 좋다고 묻자

출연진들은 송(중기)반장이 있기 때문이라며 송중기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이날도 송중기는 후배배우를 위해 첫줄 메인자리였던 자신의 자리를 다른 동료 배우를 내어주었습니다.
이달 배우가 민망해하자 송중기는 "어차피 내가 제일 많이 나온다며" 이달배우가 민망해하지 않게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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