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와 관련된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제우스와 북두칠성)

성격&심리테스트

그리스신화와 관련된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제우스와 북두칠성)

정보세상 다있소 2020. 11. 27. 13:31


길을 잃어버렸을때 북두칠성만 찾으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잘 알려진 길잡이 별인 북두칠성.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큰곰은 원래 제우스 신의

 애인인 칼리스토인데,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질투로 

제우스 신의 애인인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었는데, 

 



 

하루는 곰의 모습을 하고 있던 칼리스토가 자신의 아들을 

발견하고는 반가워서 달려는데 그 순간 칼리스토의

 아들은 곰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어머니(칼리스토)를

향해 화살을 쏘려고 하자 제우스 신이

두 명(칼리스토와 아들)을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로 만들었다는

그리스 신화가 있습니다.



 

 

 

 


북두칠성은 한국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볼 수 있을만큼 자주 보이는 길잡이 별이다.


북두칠성은 곰의 허리와 꼬리에 해당하는데,

 그 모양이 국자와 비슷하다 하여

 영어로는 the Big Dipper라고도 한다.

 
이 국자 모양으로 보았을 때, 

국을 퍼내는 부분이 곰의 허리이고, 

국자의 자루 부분이 곰의 꼬리가 된다. 



 

큰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

 7개의 별을 총칭하는 말로 

그 모양이 국자 모양과 유사하다. 


7개의 별 모두 2등 내외의 밝은 별이고 

예로부터 항해 할 때 길잡이가 되었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국자의 머리부터

 차례로 천추(天樞)·천선(天璇)·천기(天璣)·천권(天權)·

옥형(玉衡)·개양(開陽)·요광(搖光)으로 불렀으며,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다.


반응형